[경북=뉴스프리존]박종률 기자= 경북 경산시는 ㈜포머스를 올해 4분기 경산 희망기업으로 선정하고,
4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트로피 및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와촌면 신한리에 소재한 사무용 가구 제조 전문 생산 기업인
㈜포머스(대표 허연옥, 강준기)는 '자연과 하나 되어 친근하고 편안한 사무공간을 창조한다'는 경영이념으로
창의적인 디자인과 실용성이 우수한 사무용 가구를 개발.공급해왔다.
제품 기획부터 A/S까지 국내 동종업계 최고 수준의 품질경영시스템을 확고히 정립하고
적극적인 연구비 투자와 철저한 품질관리로 특허 74건, 실용신안등록 2건, ISO, KS 인증 등을 획득했으며,
국내.외 다양한 판로를 개척해 100억원대의 매출을 조기 달성하고 지난 2017년에는 GSA 입찰 및 판매 자격을 획득,
UN 산하기관 및 외국 군기관으로도 수출을 시작해 규모를 점차 확대했다.
코로나19의 위기 상황 속에서도 아랍에미리트 등 중동지역으로 사무용 가구와 의자, 소파류 등을 수출하여
매년 수출액을 경신으로 지역 경제 발전에 이바지해 왔다.
또한 기업 이익의 사회 환원을 위해 사회복지시설 및 취약계층 정기후원 등 연간 매년 1억원 이상의 기부를 통해
사회 공헌 활동을 하고 있으며, 지역 일자리지원센터 연계를 통해 사회 취약계층(장애인, 경력 단절 여성 등) 채용에
앞장섬으로써 더불어 사는 사회 구현을 몸소 실천해왔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선진화된 사업시스템을 구축하고 코로나19의 위기 상황에서도 다양한 판로 개척을 통해
지속적으로 성장을 거듭해 지역경제 발전에 크게 이바지한 기업에 감사드린다며
"일자리 중심의 미래경제 기반을 다져 기업 성장에 디딤돌이 되는 행정 생태 환경을 조성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 뉴스프리존(http://www.newsfreezone.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3932)